* 접영 * http://m.blog.naver.com/zaupa/110008311594 {{{ 1. 어깨선이 수면과 수평이 되도록 엎드린 자세로 헤엄치는 방법 2. 가장 주요한 가슴,허리의 웨이브 3. 머리를 숙이며 큰 공을 타고 넘어가는 느낌으로 엉덩이를 수면 위로 올려준다. 수면 아래로 들어가 가슴으로 수영장 바닥을 누르듯 쭉 펴면서 수면 위로 물을 타고 올라온다 4. 위아래로 움직이는 접영 킥을 힘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온몸으로 크게 S자를 그리며 앞으로 나아간다. 5. 발차기 추진력의 70% 이상은 발등에서 나온다. 6. 허리를 잘 활용하면 엉덩이가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힘찬 접영 킥을 할 수 있다. 7. 시선은 넙영에서 가장 중요한 웨이브와 연결되어 있다. 글라이드 시 바닥,리커버리 시 30cm 수면 앞 8. 머리가 아닌 손부터 입수하면 가슴으로 바닥을 밀지 못한다. 9. 정면을 바라볼 경우 고개가 들려 스트림라인 자세가 무너지고 할테가 물속으로 가라앉아 출수 킥에 방해가 된다. 10. 접영에서 팔은 머리가 리드한다. 11. 대부분의 수영인들은 리커버리 하는 손을 머리 앞에서 넣을 때까지 고개를 빨리 숙이지 않고 호흡하는 타이밍을 길게 갖는다. 12. 수면 우리 머리가 먼저 올라오고 팔이 리커버리되며, 머리를 먼저 입수하고 뒤따라 팔을 입수해야 한다. 13. 머리가 올라오면서 호흡한다. 14. 손을 입수하기 전에 입수 킥 준비가 완료되면서 손 잇수와 동시에 입수 킥을 눌러주어 글라이드를 할 준비를 한다. 15. 입수할 때 머리보다 손이 먼저 들어가면 웨이브가 끊긴다. 16. 입수하고 가슴을 누르는 웨이브의 연결 동작이 이루어져야 한다. 17. 몸통의 웨이브 없이 팔의 힘으로만 접영을 하려고 드는 사람들이 많다. 웨이브만 하면 잘하는데 팔과 연결 동작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 주된 이유이다. 입수할 때 손은 최대한 힘을 빼고 수면에 가깝게 위치하며 가습으로 물을 눌러준다. 가슴으로 물을 누르면 몸은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위로 올라간다. 머리가 아닌 손부터 입수하면 가슴으로 바닥을 밀지 못하고 물 앞쪽으로 밀면서 입수하게 된다. 그러면 웨이브 동작이 잘못 되어 엉덩이가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 엉덩이가 수면 위로 나오는 이유는 부드러운 웨이브 동작 때문이다 18. 입수 때 손이 너무 깊이 들어가서 웨이브 없이 팔의 힘으로만 부상 하려고 하기 때문에 몸이 안 떠오른다. 입수 자세가 좋으면 긴 글라이드를 타고 힘 안 들이고 쉽게 부력을 이용해 부상할 수 있다. 19. 한 팔 접영은 두 팔 접영보다 쉽게 부상한다. 이유는 ? 양팔 접영보다 한팔 접영이 한결 쉽게 느껴지는 것은 팔동작과 발차기의 타이밍이 어느정도 맞는 것에도 윈이이 있다 양팔과 비교해 보시라 20. 출수킥이 시작될 때 팔동작은 푸시동작이 시작된다. 21. 손이 빼꼽부분에 왔을때 출수킥을 하는 것은 팔동작과 발차기가 동시에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22. 자유형의 경우에도 팔이 리커버리에 초점을 맞추어 팔이 뒤쪽에 있을동안 마시고 고개를 숙임과 동시에 어깨선을 넘어 입수자세로 넘어가죠. 접영도 마찬가지입니다. 23. 실제로 가슴누르기 보다 어깨누르기라고 생각한다. 팔입수되면서 어깨를 눌러줄때 봉긋 올라오는 엉덩이르 느낀다. 한결 얕게 접영을 할 수 있다.. 24. 가슴을 내밀면서 출수해야지만 물을 비스듬히 타고 올라올수가 있다.. 25. 편안한 접영 머리가 입수하고 손목이 입수할 때가 입수킥 타이밍 그래야 리듬이 맞아 길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손이 입수될 때가 입수킥 타이밍 가슴을 눌러주며 웨이브로 길게 글아이드 가슴을 밀고,길게 글라이드를 하면 부상킥 없이도 쉽게 부력을 받고 떠오르게 됩니다. 이때 팔로 케치하고 있는 물을 빨리빼서 다시 멀리 입수를 하며 힘이 실리지 않는 풀동작을 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E2zq57V_VgY&list=PLpFvBBfuoTh7w7QK3JUpEFEXFSGD2uVD3&index=38 26. 물을 캐치하는 타이밍과 힘이 필요하다 킥과 스트로크 힘이 약하므로 호흡시 상체가 충분히 올라오기가 힘들다. 웨이브 후 수면위로 올라올 때 힘껏팔로 물을 뒤로 밀어내며 호흡을 하는 연습을 해본다. 팔의 힘 즉 캐치하고 푸시할 때 쓰이는 이두근,삼두근의 비중을 의식적으로 많이 두시면서 힘을 길러보는 연습을 해본다. 호흡을 한 후에는 잽싸게 물아래로 숙여주는 연습을 합니다. 이때 유의할 점은 호흡시 지나치게 전방을 쳐다보면 안된다. 엘리트 선수들은 리커버리 후 입수상태에서 가슴이 바닥아래로 눌러주며 웨이브가 이루어 져서 호흡시 굳이 머리를 아래로 많이 숙일 필요가 없지만, 초중급자는 머리가 전방을 향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하체가 바닥쪽으로 많이 가라앉기 때문에 최대한 위의 영상에서 다루는 평영의 호흡처럼 전방 45도 아래를 본다는 느낌으로 올라오길 추천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느낌으로는 턱이 아닌 이마로 입수가 시작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eMuLtbLNzbY&index=3&list=PLCq4dQovizA7H0_DH55vc8u142m534PQ6 27. 잘못된 방법 1. 미는 힘이 약해 끝까지 물을 밀어내지 못하고 물속에서 리커버리가 시작되어 저항을 유발하는 경우 2. 충분히 솟구치지 못해 물에 팔이 걸려 저항을 유발하는 경우 3. 리커버리 팔이 매의 날개와 같이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브이 모양이 되는 경우 4. 리커버리시 손등이 마주보지 않고 손바닥으로 돌려오는 경우 5. 리커버리가 스치듯이 가까이 이루어 지지 않고 크게 한바퀴 돌리는 경우 6. 팔이 구부러지는 리커버리 7. 숨을 쉬는 것에 지나치게 집중해서 가슴팍으로 저항을 유발하는 경우 8. 캐치동작이 지나치게 물아래에서 시작되는 경우 https://www.youtube.com/watch?v=boLraAdOuX0&index=21&list=PLCq4dQovizA7H0_DH55vc8u142m534PQ6 }}} * 평영 {{{ 이제 수영경기에서 가장 먼저 채택된 종목 평영을 배워봅시다. 자유형과 배영을 배웠기 때문에 물에 적응도도 많이 높아졌지요? 평영은 가장 배우기 쉬운 영법입니다. 지도 경험상 가장 쉽게 가르 칠 수 있는 영업이기도 하구요. 장거리 수영에서 가장 많이 활요되 는 영법이기도 합니다. 평영은 팔동작과 다리동작을 번갈아 하면서 호흡을 한 번씩 하는 영법입니다. 평영의 기본자세는 자유형과 동일한 편하게 엎드린 자 세입니다. 그럼 이 자세에서 편안하게 배워볼까요? 1. 발차기 평영의 핵심은 역시 발차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부 드럽게 발차기를 하면서 쭉쭉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을 보면 정말 아 름답습니다. 무릅을 배쪽으로 당기되 배와 다리의 각도는 120도 정도 되도록 하고, 발을 엉덩이 뒤쪽으로 당길 수 있는 만큼 당긴 후(1) 아래쪽 으로 넓게 벌렸다가 모으는 것입니다. 다리 사이의 물을 뒤쪽 아래 로 밀어내는 것이지요(3,4) 팔동작을 하지 않고 손을 열중쉬어 자세로 한 상태에서 발차기를 하면서도 호흡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합시다. 물론, 발차기만 해서 자연스럽게 고개가 올라오는 것은 아닙니다. 즉, 발차기 할 때 턱을 가슴쪽으로 당기면서 머리를 물 속으로 눌러주듯이 집어넣고, 발이 모이면 턱을 살며시 들어 자연스럽게 머리가 뜰 때 호흡하는 것입니다. 발차기를 위해 다리를 접는 동작은 무릅을 굽 혀서 발 뒤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당겨 서로 마 주보게 하는 것입니다(3). 이 상태에서 발을 아래쪽으로 넓게 벌린 후 모으면 됩니다(4). 평영의 발차기에는 개구리의 발차기처럼 다 리를 넓게 벌리는 전통적인 '웨지킥' 과 새로 나온 '휩킥'이 있습니다. 휩킥은 웨지킥에 비 해 무릎과 다리를 조금만 벌리는 발차기로 최 근 대부분의 선수들이 사용하는 킥입니다. 웨 지킥과 휩킥 모두 발뒤꿈치를 아래쪽으로 누르 듯이 찬다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2. 팔동작 평영의 팔동작은 발차기가 끝나 고 다리가 곧게 펴져서 모였을 때 시작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팔동작으 로 상체를 끌어올려 호흡하려 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움직임 이 위아래로 커져서 앞으로 나 아가는 것이 아니라 위 아래로 오 르내리게 됩니다. 곧게 머리 앞으로 펴져있던 팔 은 손부터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 하게 어깨너비로 벌리고(1,2), 팔꿈치를 손가락 끝이 수영장 바 닥으로 향하게 90도로 접은 후에 (3), '팔꿈치를 얼굴 아래'에서 모은다는 생각으로 동작하면 됩니 다(4~6) 즉, 손은 얼글 앞에서,팔은 가 슴 앞에서 모든 동작이 끝나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팔꿈치가 옆구리에 닿을 만큼 크게 팔을 젓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손이 배 앞에까지 내려오게 되므로,다시 손 을 얼굴 앞으로 가져올 때 까지 물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러 면 상체가 바닥쪽으로 가라앉게 되므로 전진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물 속에서 손바닥을 모으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팔꿈치 를 모은다' 는 생각으로 손목의 스탭을 이용해서 손동작을 빨리 하 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이 모임과 동시에 짧게 호흡하고 턱을 당겨 머리를 물속으로 집 어넣으면서 팔을 앞으로 쭈욱 펴줍니다. 3. 몸동작 평영 역시 '물을 탄다' 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발을 아 래로 차면서 머리를 물 속으로 눌러주는 것에 대한 반동으로 몸과 머리가 떠오를 때 턱을 살짝 들어 손을 모으면서 호흡합니다(1). 즉, 물속에서 몸은 '앞으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 러운 물결모양(~)' 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머리를 너무 깊게 넣으 면 위아래 움직임이 커지고 숨도 빨리 차겠지요? 턱의 움직임이 중 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턱을 빨리 들면 속도가 빨라지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거리가 짧아 지며, 턱을 높게 들면 앞으로 가야 할 몸이 위아래로 많이 움직이게 되니, 본인만의 리듬을 만들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4. 호흡 호흡은 팔꿈치와 손이 모일 때 턱을 살짝 들면서 하게 됩니다. 팔 꿈치와 손바닥이 모이면 가슴 사이의 물이 밀려올라오면서 상체를 띄우게 됩니다. 이 때 호흡하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배울 때에 의도적으로 고개를 들어 호흡하고자 하는 경향이 크지만 이는 틀린 방법입니다. 팔동작을 하지 않고 발차기만 할 때에도 턱을 활용해서 호흡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지요? 하물며 팔동작을 할 때에는 얼마나 편하게 호흡할 수 있겠는지 생각해봅시다. 평영은 가장 편안하게 힐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영법입니다. 호흡의 타이밍을 느끼기 어렵다면 '발차기가 끝날 때 팔동작과 함께 턱을 들기 시작해서 뒤통수가 수면에 닿을 때' 호흡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5. 컴비네이션 평영이나 접영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은 결국 팔과 다리의 컴비네 이션입니다. 평영할 때에 팔을 아주 넓게 벌리고 팔과 다리를 동시 에 동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발차기를 잘해도 팔 동작이 뒷받침해주지 못하면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컴 비네이션을 잘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컴비네이션으 발차기의 추진력이 떨어질 때 팔동작을 시작하 고, 팔동작과 호흡이 끝나고 물 속으로 다시 들어갈 때에 발차 기를 위해 달리가 접혀진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후 머리가 들 어가면서 발차기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동작이 자연스럽 게 이루어지면 평영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자유형,배영,평영까지 배웠으니,수영의 꽃이라고 할 만큼 멋있는 접영을 배워볼까요? }}} [[Image(1.jpg)]] [[Image(2.jpg)]] [[Image(3.jpg)]] [[Image(4.jpg)]] [[Image(5.jpg)]] [[Image(6.jpg)]] [[Image(7.jpg)]] [[Image(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