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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의 하루

서로 다른 모습들로 조금은 삐걱된 하루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6292819801320002
그는 "창만과 유나의 사랑을 보면 젊은 세대의 느낌은 아니다. 
오래된 40대 중반의 사랑같은 느낌이랄까"라며 "젊은 세대가 '우리 만나' '사랑해' '보고싶어 미치겠어' 이렇게 표현을 한다면, 
오히려 유나와 창만은 '밥은 먹었는가' '된장찌개에 밥 해놨으니 먹으소'라는 말을 건네는 것 같은 그런 사랑이었다"라고 
남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예쁘게 사랑한 유나와 창만의 모습을 회상했다